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금호타이어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강릉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기흥 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군산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함안 휴게소(남해안고속도로, 순천방향) 등에서 실시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철인 여름에는 차량의 이동거리가 많아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점검 등이 필수"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인 고속도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