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기념관[사진=박영석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 등정)을 달성한 고 박영석의 기념관 건립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은 3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이인정 박영석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대표,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고 박영석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관이 들어설 부지(하늘공원로 108)는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인근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 용지다. 연면적 2500㎡, 지상 3층~지하 1층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산악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련된다. 박영석 기념관은 오는 2016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관련기사박영석(NPR 수석이사 겸 공동창립자)씨 본인상박영석(자본시장연구원장)씨 모친상 #동국대 #박영석 #박원순 #산악 그랜드슬램 #서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