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아르헨티나가 채권단관의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하면서 13년만에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를 맞게 됐다. 블룸버그 통신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법원이 지명한 협상 중재인 대니얼 폴락은 채무단과의 협상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르헨티나의 디폴트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국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디폴트 위기 아르헨티나, 파리클럽 채무 분할상환 시작 #디폴트 #아르헨티나 #채무불이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