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정찬민 용인시장은 30일 여름철 풍수해 피해에 대비, 관내 상현교차로 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정 시장은 “장마 및 태풍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재점검하고,재난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현교차로 개선사업은 수지구 상현동 국도43호 선상에 위치한 현장으로,지하차도 길이 1065m 폭 42m~52m로 8차선에서 최대 10차선으로 개선 공사를 시행중이다. 공사기간은 2015년 6월까지로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5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용인시, 8월부터 경전철 사업운영에 대한 시민의견 접수 #공사현장 #교차로 #상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