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일풀링' 독소 다시 체내로 흡수되지 않으려면? 주의사항 필수!

2014-07-30 17:26
  • 글자크기 설정

이효리 '오일풀링' [사진=SBS '매직아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이효리가 건강비법으로 '오일풀링'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주의할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일풀링은 식물성 오일을 활용해 가글을 하는 것이다. 인도에서 시작된 민간요법으로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오일풀링을 해 본 사람들에 의하면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졌다는 것.

오일풀링은 한 숟가락 정도의 식물성 오일을 머금고 입안 구석구석으로 혀로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된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15분에서 20분 사이에 끝내야 하며 20분이 지난 후에도 계속 머금고 있다면 빠져나온 독소가 다시 체내로 흡수될 수 있다. 또 삼키지 않고 뱉어내고 입안을 헹구면 된다. 

'매직아이' 이효리 오일풀링 건강비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오일풀링으로 효과 봤다는데 나도 한번 도전해봐?", "이효리 오일풀링이 이렇게 화제라니, 역시 이효리 효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