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에서 운영중인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징검다리)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 소재 ‘경기도 성문화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방과 후아카데미 장기프로젝트인 ‘열두 달 환경달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문화센터를 방문, 청소년기에 맞는 성교육과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한편 정 관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성교육은 필수적.”이라면서 “장애청소년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