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미약품은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이 84억4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 줄어든 85억7900만원, 매출은 3.7% 늘어난 186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해외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다소 둔화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한미약품 "국내·외 모든 의결권 자문사, 박재현 대표 해임 반대"한미약품,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 구성 #임성기 #제약 실적 #한미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