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사문화 체험활동은 지난 4월 3일 인천시시설관리공단 가족공원사업단과 사회복지법인인 성촌의 집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입관 및 영정 체험과 함께 장사관련 홍보물을 청취하고, 친환경적인 가족납골묘과 자연장 견학 등 장사시설을 접하고 체험하는 한편,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인천가족공원에서는 이번 체험활동이 장사문화 체험기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만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장사문화 체험활동을 보다 다양한 기관과 실시해 상호 협력 및 정보교환의 기회로 삼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