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키다리병’방제 평가회 무인헬기가 논에 키다리병 방제약제를 살포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함창읍 신흥리 현장에서 지역농업인과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무인헬기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본답 키다리명 들녘별 방제 시범사업은 함창읍 신흥 단지 50ha면적에 2천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인헬기활용 병해충 방제 기술은 출수 7일전부터 방제전용 약제를 이용해 3~4m 저공에서 하향풍과 함께 약제가 살포돼 방제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회 이륙시 2.67ha면적을 방제할 수 있고 소요되는 시간은 20분으로 ha당 동력분부기 이용 때보다 노동력95%의 절감효과가 있다.관련기사상주시 '제6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진태종 상주시의원 '상주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무인헬기 #병충해 #상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