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밤 9시까지 채팅상담 가능한 ‘뉴다이렉트론’ 출시

2014-07-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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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전문상담원과 채팅을 통해 대출상담이 가능한 뉴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주캐피탈 뉴다이렉트론은 야간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어 상담 시간을 맞출 수 없었던 직장인이나 맞춤형 대출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직장인, 사업자를 포함해 아파트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7%에서 최고 27.9%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한도는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다.

대출기간은 12, 24, 36, 48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중도상환 시엔 4%의 수수료가 붙지만 그 이후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전화는 물론 채팅을 통해서 1:1 대출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 게 이 상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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