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평창 ‘고랭지 찰 옥수수’ 5입 기준 2500원 판매

2014-07-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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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 지점에서 평창 ‘고랭지 찰 옥수수’를 5입 1망 기준 25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찰 옥수수는 일반 찰 옥수수보다 지대가 높은 고랭지에서 재배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 일반 옥수수보다 더욱 차지고 알이 꽉 찬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산지를 고랭지로 단일화 해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평창 고랭지 찰 옥수수 40t 가량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편 옥수수는 7~8월에 수확되는 음식으로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는 많아 노출이 많은 여름철 다이어트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옥수수의 트립파톤 성분은 위장을 편하게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줘,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최적화 된 대표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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