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 내 2층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 내 2층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불은 20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로역 화재 발생 당시 숙소 안에 있던 사람들은 밖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역 화재로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