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를 예견한 성지글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2월 24일 걸스데이 공식 팬카페에는 '손흥민 삼행시'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마치 손흥민·민아의 열애설을 예견한 듯 글을 써 네티즌들은 '성지글'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29일 연예매체 '더 팩트'는 손흥민과 민아가 보통 연인처럼 손깍지를 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공개에 민아 소속사는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져 매우 조심스럽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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