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원하게

2014-07-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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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을 맞아 ‘문집에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자연과 사람과 더불어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놀이를 통해 환경과 생명을 이해하는 ‘환경과 생명, 생태놀이’(10~12세 청소년 대상), 사물놀이의 기본을 배우며 나와 가족, 이웃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가족풍물캠프’(청소년 및 성인 대상), 몸과 환경에 좋은 에코 여름용품을 만드는 ‘손작업교실’(9~15세 청소년 대상)이다.

신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yjyouth1318.or.kr)에서 접수하면 되며, 운영기간은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있으니 신청자 스스로 세부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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