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급증,사망 1명 포함 1주 동안 환자 119명[사진=온열질환자 급증 아이클릭아트] '온열질환자 급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 동안 1명이 사망하고 11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6월부터 통계를 살펴보면 온열질환자가 무려 345명나 신고됐다. 질병관리본부는 "8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노인과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며 "특히 더운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권고했다. 온열질환자 급증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온열질환자 급증소식 들으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나다", "온열질환자 급증한 걸 보니 장마가 끝난 것이 실감 난다" 둥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경기도, 작은도서관 무더위쉼터 만족도 96.1%강원관광재단, 8월 강원관광 무더위 이겨내는 시원한 관광지 인기 #급증 #사망 #온열질환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