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14 K드라마콘서트 주관사인 (주)원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잠실주경기장에서 4만 관객 신화를 쓴 K드라마콘서트에 K-POP 가수와 한류 스타들이 전격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한류의 새로운 트렌드인 2014 K드라마콘서트에 이들이 출연함에 따라 전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27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2014 K드라마콘서트는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K-Drama와 한류열풍의 중심인 K-POP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류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음악 작업에 참여한 드라마 속 주인공과 주제곡을 부른 최고 한류가수와의 만남, 거기다 오준성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 편곡한 음악을 그린카카오 밴드와 70인조 오케스트라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은 K드라마콘서트만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드라마와 함께한 한류 배우들이 직접 나와 곡을 소개하는가 하면 조관우, 박완규, 자전거탄풍경, 바비킴, 윤미래, 바다, 알리, 신용재, 에일리, 먼테이키즈, 김보경 등이 출연해 주옥같은 곡들을 직접 부를 예정이다. 또한 축구선수 손흥민과 목하 열애중인 민아가 소속된 걸그룹 걸스데이도 참석한다.
2014 K드라마콘서트 주관사인 (주)원뮤직 엔터테인먼트 이덕요 회장은 “이번 공연에 힘을 보태준 DRM엔터테인먼트, big KIM 엔터테인먼트, (주)포레스트 미디어에 감사드리며 향후 오준성 K드라마 콘서트를 브랜드화 시켜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한류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27일 토요일 오후 6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4 K드라마콘서트에 전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