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28일 보도에 따르면 저우둥위는 공익 마이크로영화 ‘10분의 1의 행복(十分之一的幸福)’에서 간염보균자였으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다시 건강과 행복을 찾는 여성 역을 열연했다.
저우둥위는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간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간염환자들이 더 이상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 일이 없길 희망한다”는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간염환자 및 간염보균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당하는 따돌림과 무시를 불식시키려는 취지에서 제작된 영화 10분의 1의 행복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