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둥위[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머우뉘랑(謨女郞, 장이머우 감독이 배출한 여배우)인 중국 청순 여배우 저우둥위(周冬雨)가 신작 ‘심화로방(心花路放)’을 위해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영화 심화로방 스틸 컷 장면에서 저우둥위가 짧은 컷트의 노랑머리를 하고 터프한 패션으로 유니섹스 이미지로 파격 변신했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20일 보도했다. 그 동안 청순형 여배우로 수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은 저우둥위는 이 영화로 그야말로 화끈하게 변신을 시도하며 많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스틸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저우둥위 맞아?”라면서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란 눈치였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머우뉘랑’ 장후이원...졸업사진도 '자체 발광'장쯔이, 영화 생애 회고 “영화는 바로 나의 신앙” 영화 심화로방은 중국 흥행보증수표 영화감독 닝하오(寧浩)가 메가폰을 잡고 쉬정(徐峥), 저우둥위 주연의 코미디영화로 9월 30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심화로방 #장이머우 #저우둥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