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용인 놀이공원에서 한국얀센 직원이 폴얀센장학금을 받는 학생과 '플쉐어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얀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얀센은 최근 폴얀센장학금 수혜 학생들을 초해 ’플쉐어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얀센 창립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폴 얀센 박사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폴얀센장학금은 정신장애인 가정의 자녀를 후원하는 한국얀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플쉐어데이에는 얀센 임직원과 장학생이 1대 1로 짝을 이뤄 놀이공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구성원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