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다카하시 미츠루 일본 동북대대학원 교수와 만나 평생교육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카하시 미츠루 교수는 현재 일본 사회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일본 사회교육학회는 한국 평생교육학회와 2010년부터 연례 학술세미나를 번갈아 개최하는 등 평생교육 분야 발전을 위해 교류 중이다. 이날 면담은 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 시장은 이후 오후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2014 시 교회와 시청협의회(교시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