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위원장을 주재로 한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 위원회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해 회의를 진행 중이다.
기술위원회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해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 김병일 KBA 심판이사, 김재박 전 LG 감독,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 차명석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최종 명단에 든 24인은 9월 초까지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