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종자원은 8월27일까지 가을에 파종할 2014년산 보리·밀 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대상품종은 겉보리 144t, 쌀보리 912t, 청보리 1750t, 밀 600t 등 총 11품종 3406t이며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농협·축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품종별로 공급가격이 다르고 소독하지 않은 종자는 소독약 값을 제외한 가격에 공급하므로 종자를 신청할 때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립종자원, 50돌 맞아 새로운 비전 공유한다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외 #국립종자원 #밀 #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