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감기약 ‘테라플루’ 국내 공급 재개

2014-07-28 10: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노바티스는 차(茶)처럼 복용하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의 국내 공급을 이달 말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국내에 출시된 테라플루는 노바티스 본사의 해외 생산시설이 미국에서 프랑스로 변경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변경이 필요해 2012년 상반기부터 공급이 일시 중단됐다.

테라플루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따뜻한 물에 타서 타서 마시는 일반의약품이다.

졸음 걱정 없는 ‘데이 타임’과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나이트 타임’ 2개 종류로 출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