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고속철 터키를 달린다

2014-07-27 17: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중국신문사]

25일(현지시각) 터키 수도 앙카라와 최대 도시 이스탄불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철도 개통식이 열렸다. 이 고속철의 전체구간은 533㎞로, 사업금액은 12억7000만 달러, 시속 250㎞로 설계됐다. 중국철도건설공사를 주축으로 한 중국기업들이 2006년 유럽과 미국지역의 경쟁기업들을 제치고 제2기 주요구간(158㎞)에 대한 건설사업을 따낸 것으로 중국이 외국에서 처음 수주한 고속철 건설 사업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와 중국 외교관 등 양국 관료들이 참석했다. [사진=중국신문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