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기업들이 28일 중복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26일 프렌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다향오리는 28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개점한 '다향 착한점육점'에 방문한 고객에 한해 3인 이상 삼계탕을 주문하면, 삼계탕 1인분이나 샐러드 한 접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븐에 빠진 닭은 일부 매장에서 복날과 복날 전날 매장에 방문해 치킨을 주문한 고객에게 맥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배달통은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첫 모바일결제 주문 회원을 대상으로 복날 관련 할인 이벤트를 연다.관련기사복날 외식도 사치...2만원 삼계탕에 가성비 '홈 보양식' 뜬다김천시장애인회관 '복날 맞이 나눔밥상' 행사 진행 #복날 #삼계탕 #이벤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