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에 센터 직원과 연천군청 공무원 약 31명이 본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만들어진 출산용품은 싸개, 모자, 턱받이, 딸랑이, 배냇저고리는 향후 지역사회에 저소득 신생아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너무 오랜만에 실과 바늘을 잡았는데 내가 만든 육아용품이 연천군 저소득 가정에 전달이 되어 아이가 직접 입는 다는 것을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만들게 되었고 이러한 후원형 자원봉사가 단회기성 캠페인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연천군의 출산장려를 촉진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