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올해 상반기에 액면가를 변경한 상장사는 4곳에 불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6월 유가증권시장 1개사 및 코스닥시장 3개사 등 총 4개사가 액면가를 변경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곳)에 비해 71.4% 감소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3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1개사가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창립 50주년 기념식…"글로벌 표준 예탁회사로 도약"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 2개사가 1주당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했고,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1개사였다. #변경 #액면가 #예탁결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