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베아는 서울 강서구에 첫 번째 상설매장인 '코베아 강서 상설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장에서는 텐트, 테이블, 의자 등 코베아의 인기 캠핑용품을 판매하며 최대 60~50% 할인된다.
코베아 관계자는 "강서 상설점은 약 560㎡(17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수백여 종의 캠핑용품들과 의류를 전시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캠핑용품 풀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고자 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