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PD, 박소희 아나운서 = 서세원, 서정희, 서세원 서정희 폭행 사건, 서세원 서정희 목 조름
'서정희 폭행 영상'이 공개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서정희의 심경 고백 인터뷰가 화제다. 인터뷰에 따르면, “폭행은 원래 자주 있었다. 잠을 안 재우고 언어 폭행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그러고나면 또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들으면 또 불쌍해져 넘어가고는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문제의 '시작'은 서세원의 외도로 부터였다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는 제 딸아이 또래다.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