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가 앵무새에게 특급 이름을 지어줬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키우기에 도전하는 이하루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제부도의 동물 농장을 방문해 앵무새 두 마리를 사왔다. 타블로는 하루가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 한참을 고민하던 하루는 노란색 앵무새에게는 '병아리'를, 초록색 앵무새에게는 '야채'라는 이름을 선사해 타블로를 웃음짓게 했다고. 관련기사디트로네, 패밀리 전동 자동차 ‘디트로네 2014’ 출시'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애라 빈 자리 허수경이 채운다…후임 내레이션 낙점 동식물을 넘나들며 종족을 무너뜨리는 하루의 작명 센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발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강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이휘재 #타블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