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예계에 따르면 린아와 장승조는 오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알게 됐으며 2년 넘게 열애 중이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각각의 소속사 측에서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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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린아-장승조 선남선녀 대박 커플 잘 어울려요" "린아-장승조 뮤지컬 커플 축하해요" "린아-장승조 결혼보면 열애설도 그냥 나오는 게 아닌가 보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