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지엠은 오는 9월29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에 알페온 구매 고객 총 144명을 초청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첫 개최 이 후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대회는 ‘프로를 위한 럭셔리’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프로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계 각층에서 프로페셔널로 활약중인 알페온 오너들을 초청한다’며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가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품격 높은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KLPGA 소속 프로골프 선수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퍼팅과 드라이버 레슨을 포함한 스페셜 레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2년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알페온 케어는 ‘쉐비 케어'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폭넓은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