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패밀리와 함께 하는 ‘러브 서머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 차량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러브 서머 바캉스 (LUV Summer Vacance)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 전자식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빗길에서도 안전할 뿐 아니라 SUV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세단 수준의 안락함을 갖췄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또,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31%(올 1~5월 판매 기준) 수준이던 ‘코란도 C’ AWD 시스템 선택 비율이 어드벤처 에디션 출시 후 41%(6월 판매 기준)로 크게 상승하는 등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사륜 구동의 매력을 알아 가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는 창립 60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쌍용 포 유 페스티벌(Ssangyong 4 You Festival)’을 진행한다.
△1등 파리모터쇼 관람 여행권(3명, 600만원 상당) △2등 유럽여행권(15명, 300만원 상당) △3등 영화관람권(600명) 등 상품을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3일(수) 발표된다. 모든 방문 고객(소진 시까지)에게는 기념품으로 아로마 캔들을 증정한다.
또 '아이 러브(LUV) 코란도' 광고만 감상하면 응모할 수 있는 ‘코란도 CF 보고 경품 받고!’ 이벤트가 8월 18일까지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광고 영상 캡쳐 이미지를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추첨을 통해 △1등 UHD TV(1명) △2등 진에어(Jin Air) 제주 왕복항공권(5명, 각 2매)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