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워터파크가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야간 개장을 한다.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8월 17일)동안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실외 워터파크는 9시까지 운영한다.
‘볼케이노 이펙트 쇼’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간에도 2회 추가(19:58, 20:58)로 펼쳐지고 티키 스테이지에서는 사모아 원주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저녁 8시 진행된다.
여기에 폴리네시아 전통 화이어 나이프, 포이 화이어 댄스 공연이 볼거리를 더한다.
이와 함께 야간 이용 고객을 위한 통큰 할인도 제공된다. 카드 실적을 충족하는 롯데, 삼성, NH농협카드 결제 고객에게 야간권(17:30~)을 단돈 1만원에 제공한다.
롯데워터파크 이충호 점장은 “무더위를 피해 야간 물놀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롯데워터파크 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을 맞아 야간 할인 외에도 제휴카드로 결제 시 실적 상관 없이 전 회원 입장권을 50% 할인(동반 3인 40%) 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은 8월 31일까지 현장 매표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우대 내용은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www.lotteworld.com/waterpark)를 확인하면 된다.
###
※ 롯데워터파크 대표번호 16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