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3일 관내 아동 10명을 초청해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전시회 관람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문화와 여가서비스는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서비스의 정착과 다양한 문화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