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명확한 전직목표 설정과 구직활동에 대한 검토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구직활동 실행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도 있었다. 구직활동 실행계획서는 전직준비 내용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회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제대군인 선배 멘토 초청 특강과 전역 및 취업 이후 직장 생활에 필요한 노무/생활법률에 대한 노무사 특강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제대군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창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연령, 계급, 취업희망분야 등을 고려한 제대군인 맞춤형 취업워크숍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