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서비스하는 웹 MMORPG ‘신풍운’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풍운’은 홍콩 유명 만화가 마영성의 원작 ‘풍운’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웹 MMORPG로, 스승에게 부모를 잃은 ‘풍’과 ‘운’의 파란만장한 복수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중 내력을 모아 사용하는 절대무공과 성장형 펫 시스템, 여기에 펫의 전용무기를 통한 전투력 상승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펼쳐온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신풍운’의 채널링 오픈으로 총 10개의 웹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중국 현지 서버가 7천 개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풍운’을 피망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국내에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풍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페이지(http://fy.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