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씨와 조인성씨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그닥 신경 쓰지 않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정신과 의사로 분한 공효진과 작가 조인성의 날선 공방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대화 1]
A: 看来我的书会畅销。kànlái wǒ de shū huì chàngxiāo
보아하니 내 책이 잘 팔리겠군.
B: 你不是作家, 而是书贩。nǐ búshì zuòjiā érshì shūfàn
너는 작가가 아니라 책장수야.
[대화 2]
A: 你要选哪一个?nǐ yào xuǎn nǎ yí gè
너는 어떤 것을 선택할래?
B: 可以联系你吗?kěyǐ liánxì nǐ ma
너한테 연락해도 돼?
2. 오늘의 단어
1) 畅销 chàng xiāo 잘 팔리다 2) 作家 zuò jiā 작가
3) 书贩 shū fàn 책 장사꾼 4) 联系 lián xì 연락하다
3. 오늘의 퀴즈
你不是作家, ____商人。 1) 而是 2) 畅销 3) 联系
'넌 작가가 아니라 책장수야.' "你不是作家, 而是书贩". "~不是~而是" 표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