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문가들만의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이 아닌 모두의 전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넘쳐나는 데이터와 복잡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유쾌한 공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상징과은유가 담긴 메타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추천한다.
그림으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비주얼 씽킹과 한 장으로 표현하는 One Page의 기획력, 심플하게 설득하는 발표 능력들은 모두 메타포의 힘을 빌리면 손쉽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그 방법과 노하우를 저자 특유의 논리와 감성으로 풀어낸 책이다.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