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판교역 SK허브’는 계약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는데다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으로,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길 하나를 두고 마주한 알파돔시티 알파리움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평균 26:1, 최대 경쟁률이 399:1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 ‘판교역 SK허브’ 상가도 이런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며, 분양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현재 SK건설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으로 전환한 상대이며, ‘판교역 SK허브’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로 분양상가를 찾는 문의가 3배 이상 늘었고, 판교역 SK허브는 인근 상가가격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판교신도시 개발 중심에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판교역 SK허브’는 주변 상가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판교역 SK허브’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00만 원선부터 시작되는 반면, 판교역 인근 이면도로 상가는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약 6,500만원 선, 대로변 상가의 경우 3.3㎡당 1억 원 내외로 책정돼 있다. 같은 판교역세권 상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판교역 SK허브’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가격상승도 기대된다. 판교역 중심으로 코엑스에 4배에 달하는 알파돔시티가 오는 2015년 11월 들어서면, 마주한 ‘판교역 SK허브’ 상가의 몸값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에 하루 11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오는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판교역 SK허브’ 상가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 주목을 받는다. 다른 주상복합 단지형 상가와 달리 대형 중앙광장과 놀이터, 휴게공간을 함께 조성한 테마형 복합상가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상가 중앙부에 중앙광장과 휴게공간을 만들어,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중앙광장을 통해 상가의 전면부와 후면부가 노출됨에 따라 가시성과 접근성도 높아지게 됐다. 상가 서측으로는 낙생대 공원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판교역에서 낙생대공원과 백현마을로 연결되는 메인 도로에 상가를 배치했다. 이로 인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공원 이용객들도 상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판교역 SK허브’ 상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1층 총 42개 점포로 이뤄졌다. 1,084실 규모의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안정된 고정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주변에 백현마을에는 총 6742가구가 거주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상가 옆으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지하 3층~지상 3층(연면적 1만1407㎡) 규모로 건립 중에 있다. 이 복지관은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는 50~60대 중장년의 소비주도층이 상주함에 따라 ‘판교역 SK허브’ 상가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판교역 SK허브’ 상가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031-607-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