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추홀창업나래한마당’ 시상식에는 인천대 최성을 총장,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광문 청장, 인천경제통상진흥원 황의용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6~7월 일반인, 인천대 및 지역사회 대학생 등 90여개 팀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개 팀에 대한 상장수여가 있었다.
영예의 대상에는 WALKING HELPER팀(인천대 김우근, 임기영, 최진영, 가톨릭대 표재윤, 상금 500만원 및 2014 대한민국 창업리그 참가 자격 부여)이 수상했고, 인천대 총장상은 인디앤드(인천대 오상훈 외 2명, 상금 400만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은 (주)휴이컴퍼니(대표 김성태, 상금 100만원) 등이 수상했다.
인천대 최성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갖고 있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경합을 펼쳐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지역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