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민선6기 전반기 임원진과 차기 회의 개최지를 선정했는데, 염태영 수원시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 사무처장 대변인 등 임원진은 다음 회의시 선출하기로 했다.
이어 “자치분권 실현과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도지사를 비롯해 31개 시장·군수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며 “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수렴해,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회의의 개최지는 수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