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향해 "창법은 옛날 방식" 돌직구

2014-07-24 14:03
  • 글자크기 설정
윤민수[사진=Mnet '싱어게임'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휘성이 윤민수와 신경전을 벌였다.

휘성은 23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 "윤민수의 청중을 울리고자 하는 창법은 옛날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곡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동을 줘야 한다. 그것이 우리 팀의 목적이다"라고 윤민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윤민수는 "나 같은 방법이 정통성 있는 것이다. 휘성쯤이야 가소롭다"고 말하며 신경전에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싱어게임'에서 휘성은 결국 윤민수에게 패했고, 레이블 대결의 최종 우승은 와이후엔터프라이즈에게 돌아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