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올해 처음으로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보훈대상자의 행복증진과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부3.0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참여 기관과 적극적인 업무 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강덕모 총재는 이 프로그램의 첫 참가자로서, “일일 명예보훈청장 체험을 통하여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의 입장에서 함께 기쁨과 아픔을 느끼고 싶었고, 또한 유엔군 참전국,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우리 팔각회를 시작으로 많은 사회지도층이 참여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적 대우가 한층 성장하기 바란다.”는 참가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