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창의 "문희준 데뷔곡 '전사의 후예', 시끄럽고 별로였다"

2014-07-24 11:10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송창의·문희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라디오스타' 송창의가 가수 문희준이 속했던 그룹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송창의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문희준과 고등학교 시절에는 나름 친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날 송창의는 "당시 문희준이 '전사의 후예' 데모테이프를 들려줬는데 솔직히 시끄럽고 별로였다. 하지만 만약에 잘되면 '사랑하는 친구 창의'라고 넣어 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문희준의 집에도 놀러간 사이다"라고 친분을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문희준을 타박하자 송창의는 "고등학교 때 유명하지 않았다는 뜻 같다. 고등학교 때는 내가 유명할 일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