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연천소방서(김오년 서장)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김광철 의원과 소방서 관계자 및 각 대 의용(여성)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정책 간담회는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소방 활동 상황, 현장 활동상황,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추진 사항에 대하여 도의원과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인 백학·장남·미산지역대로 분산된 소방력을 통합, 늘어나는 소방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백학119안전센터 설치에 대하여 건의했다. 김오년 서장은 “간담회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기도,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응원…120여 명 참여 경기도, 폭설 피해 농어가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이자 전액 감면 #도의원 #소방정책 간담회 #연천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