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장마철 개운한 여름 요리 맛보러 갈까?

2014-07-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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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호텔 일식당 이로도리, 여름 계절 특선 선보여

[사진=르네상스 서울 호텔]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습한 기운으로 인해 축축 쳐지기 쉬운 장마철 개운하고 깔끔한 음식을 찾는다면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 위치한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름 특선 프로모션에 주목하자. 

이로도리의 계절 특선은 장어 특선 정식, 민어 매운탕 정식이 가장 대표적이다.

장어 특선 정식의 경우 진미(에피타이저)와 식전죽, 해산물 샐러드, 생선회, 장어 덮밥, 맑은국, 장어 초밥, 토마토 소바, 과일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민어 매운탕 정식은 식전죽, 해산물 샐러드, 생선회, 장어구이, 민어 매운탕, 식사, 과일 디저트가 마련된다.

정식 이외에도 단품메뉴로는 양배추 소고기 소바, 토마토 소바가 준비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선 가격은 장어 특선 정식과 민어 매운탕 정식은 각 12만원, 소고기 소바는 3만원, 토마토 소바는 2만원이며 이외에도 아사히 생맥주 2잔을 시키면 세번째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02)2222-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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