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 무관[ [사진 제공 = 철도경찰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호남선 상행선로 전차선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열차가 최고 3시간 가까이 줄줄이 지연됐다. 지난 23일 오후 9시께 논산역 인근 상행선로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로 호남선 열차 대부분이 연착됐다. 연착은 짧게 10분, 길게는 3기간 가까이 24개의 열차가 줄줄이 예정 도착 시간을 지키지 못해 항의가 이어졌다. 또 코레일 측은 여행사를 통해 표를 구입한 승객들의 보상 책임을 여행사로 미뤄 논란을 빚었다.관련기사코레일, UIC국제철도연맹 아태 8개국 회원 초청..."지속가능한 철도 위해 협력"코레일, 내달부터 3자녀 가족에 KTX '반값' 할인 #사고 #열차 #운행 지연 #코레일 #호남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