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엘 웨딩 제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겸배우 유채영이 향년 41세로 사망했다. 남편 김주환 씨가 임종 순간을 지켰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채영의 암투병 소식이 전해진 지난 21일 수많은 네티즌들은 유채영의 쾌유와 기적을 간절히 바랐다. 지난 2008년 9월 결혼한 한 살 연하의 김주환 씨가 곁에서 유채영의 마지막을 지켜봤으나,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관련기사‘위암 말기’ 유채영, 향년 41세로 사망유채영 위암 말기…동료 김현주 이틀째 병실 지켜 그룹 쿨의 일원으로 활동한 유채영은 이후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패션왕’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망 #위암 #유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