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가을학기 경제강좌 확대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평생교육스쿨 가을학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하고 있는 내수 활성화 캠페인 '대한민국 기세일'의 연장선상으로 이번 가을학기에 다양한 경제강좌를 마련했다.

이에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집 기 살리기'를 주제로 △내 집 마련 부동산 경매 △수납컨설턴트 자격증 △의류·잡화 아이템 창업 등의 강좌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가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현대카드·삼성카드로 온라인 결제하면 수강료를 30% 할인해준다. 또 올빼미족 회원을 위해 저녁강좌를 최대 30%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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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아이들을 위한 강좌로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퍼포먼스 미술놀이, 색채 심리여행 등을 마련했다.

이원경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팀장은 "장기불황으로 우울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의 기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경력계발과 가족간 화합 등에 기여하는 강좌들을 늘렸다"며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